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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서평
[킹피셔백과사전 - 과학 4 / 화학]
2009-03-01
작성자 : kangminj
[킹피셔백과사전 - 과학 4 / 화학]
화학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학창시절 배웠던 단순한 실험정도를 의미하는 것을 아닐것이다. 과연 어떤 것을 화학으로 분류를 하게 되는 걸까. 화학은 물질과 성질과 구조, 그 변화를 다루는 학문이며, 자연그래로의 원소는 100여종 되지만 화합물은 1000만가지가 넘는 엄청난 숫자를 자랑하고 있다. 의약품풍 다양한 곳에서 화학은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킹피셔백과사전 과학분야 4번째 화학에 속하는 책으로. 고체와 액체, 기체가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과 또 어떤 반응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고 있다. 현대화학은 약 200년전에서 시작되었지만 실제의 뿌리는 2000년정도 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하얀가운을 입은 박사들만의 세계가 아니라 모두들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화학의 새로운 면을 많이 볼 수 있다. 학창시절 어려워 했던 화학식 원소와 원자 그리고 주기율표등 다양한 자료에서 부터 냉장고를 폐기할 때 염화부화탄화수소(오조능 구멍의 원인)를 냉매로 쓰고 있는 것도 일부 있기에 반드시 제거해야한다는 상식등도 알려준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비이커에 이름모를 액체를 집어넣으면 펑~~하고 터지는 만화나 드라마속의 주인공처럼 마치 화학박사가 되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들면서 다양한 화학의 모든것에 대해 적혀있는 책이다. 숨을 쉬고 있을때 간단히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 탄소를 내 뱉는다는등 간단한 상식을 뒷 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이 총 망라 되어 있어 아이들의 숙제나 보고서 작성등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백과사전답게 많은 내용이 실려있으며 실사와 다양한 그림등으로 어렵게만 보이는 화학의 다양함이 조금으 쉽게 보여지고 학습할 수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자료모음으로 책속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를 해주고 있다. 교과와 관련된 내용드도 짚어주면서 신비한 과학의 세계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된다. 많은 백과사전을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간단해보이지만 그렇지도 않은 화학의 여러면을 재미있게 공부를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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