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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아이(양장 )
가격 : 12,000원
작가 : 저자 뤽 자케 | 역자 허보미 | 그림 프레데릭 망소
페이지 : 0p
발행일 : 2010-12-01
ISBN : 8961552430 l ISBN-13 : 9788961552431
책소개

어느 날, 한 아이가 붉은 털이 보들보들 폭신해 보이는 아주 예쁜 여우를 보았어요. 아이는 여우를 보자마자 여우와 친구가 되고 싶었지요. 하지만 여우는 아이를 본체만체하고 후다닥 도망가 버렸어요. 아이는 어떻게 여우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그림책 속으로

『여우와 아이』는 한 아이가 야생 여우와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야생 여우와 친구가 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위험을 겪지만, 아이는 꿋꿋하게 여우와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여우를 자신의 방식대로 이해하고 사랑을 주다가 오히려 여우를 해를 입히고 맙니다. 이러한 과정을 읽으면서 진정한 우정은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고, 이해해야만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뤽 자케 | 역자 허보미 | 그림 프레데릭 망소
저자 뤽 자케 영화 감독
프랑스 브루크 앙 브레쎄에서 태어났습니다. 프랑스 리옹대학에서 동물학을 전공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자연과 동물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대학 졸업 후, 남극 탐사대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남극 기지에서 14개월 동안 생활하며 펭귄들의 생태에 관련된 35mm 필름 자료를 촬영 수집하였습니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2005년 13개월의 준비 끝에 다큐멘터리 ‘펭귄-위대한 모험’을 연출하여 다큐멘터리 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 수익을 거두었으며, 2006년 아카데미 최우수 다큐멘터리 장편 부분에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또한, 2007년 야생 여우와 아홉 살 소녀와의 교감을 다룬 어드벤처 패밀리 무비 ‘여우와 아이’로 극영화 연출을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림 프레데릭 망소
프랑스 르 퓌앙블레에서 태어났지만 대부분의 어린 시절을 리옹 지역에서 보냈습니다. 에밀콜대학을 졸업한 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내와 4명의 아이들과 비에반느에서 살면서 어린이 책의 그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천위에 화려한 색으로 그려 낸 그의 그림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역자 허보미
동덕여자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불문과 대학원과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현재 두 아이를 키우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내 쉬통 어딨어》가 있습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과 경제월간지 <이코미 인사이트> 번역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작품소개
아이가 여우와 친구가 된 것처럼
간절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면 소원이 이루어져요!
우연히 마주친 여우에게 마음을 쏙 뺏겨 버린 아이는 여우와 친구가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우를 찾아 숲 속으로 들어가지요. 그러다가 늑대를 만나 도망치다가 다리를 다치지요. 하지만 여우와 친구가 되겠다는 아이의 결심은 결코 꺾이지 않았어요. 오히려 아이는 점점 더 여우를 그리워하고 결국 여우를 만나 친구가 되는 일에 성공하게 된답니다. 이렇게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답니다.

내가 아닌 친구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진정한 우정을 나눌 수 있어요!
아이는 여우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을 만큼 여우를 사랑했어요. 그래서 자기가 없는 동안 여우가 늑대 떼에게 잡아먹힐까 봐 걱정이 되었지요. 그래서 여우를 자기 집으로 데려가려고 했지요. 하지만 여우는 위험해도 숲 속에서 지내는 것이 더 좋았어요. 아이는 자기 맘을 몰라주고 자기 집으로 안 오는 여우가 미웠지요. 하지만 결국 아이는 여우는 숲 속에서 뛰놀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고 여우의 행복을 위해 여우가 원하는 대로 해 주는 진정한 우정을 나누게 된답니다. 이렇듯 진정한 우정은 내가 아닌 친구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존중할 때 오래오래 유지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해요.

발자국 노래를 따라 부르며 숲 속 동물들의 발자국을 상상해 봐요!
한 발, 두 발, 누구의 발자국일까? 한 발, 두 발, 누구의 발자국일까?
눈 내리는 추운 겨울날 새가 물고 온 세 개의 나뭇가지
한 줄로 곧게 난 여우 발자국, 다시 보니 세 갈래 까마귀 발자국,
큼지막한 발끝에 날카로운 발톱 눈밭 위에 콕콕 찍힌 네 쌍의 보조개
꼭꼭 숨어라, 이건 바로 늑대 발자국. 다시 보니 맨발로 다녀간 멧돼지 발자국.

꽃무늬 천위에 그려진 숲 속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 보세요!
프레데릭 망소는 천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아주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예요. 작고 큰 여러 가지 모양의 꽃무늬가 있는 천위에 한 아이와 여우가 친구가 되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 냈지요. 종이 위가 아닌 천위에 그려도 이렇게 멋진 그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아이들은 무척 흥미로워 하면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