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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서평
[물구나무 ]킹피셔백과 사전 -공룡2 |
2009-02-23
작성자 : dkwnaak5
처음 공룡의 발현 시기는 2억 2500만년전으로 알려 졌고
몸집이나 습성이 먹잇감의 종류 ,환경에 적응해 가면서 진화했죠 이번 읽은 백과 사전에선 초식동물을 다루었어요 거대한 목과 둥근 통모양의 몸체를 가진 용각류는 공룡중에서도 천하무적 거인이였고 초식공룡들은 쥐라기에 생겨나서 , 이후 5천만년이상이나 지구상에 가장 거대한 육상의 동물로 군림하였다고해요 이중 다리로 걷는 동물의 한계체중에 가까운 80톤이 넘는 것들도 있었다고 해요 초식공룡중에 기억에 남는 것을 몇가지 간추려 적어보면 새의 다리 처럼 두다리로 걷는 조각류 공룡을 소개 했어요 이구아노돈은 \'이구아나의 이빨\'이란 이름을 지닌 멋쟁이 긴다리 공룡이였군요 힙실로 포돈은 2미터가 조금 못 미친 크기였지만 도망치는데 선수래요 ~ 타조와 같은 다리근육을 뽐내었네요 주특기가 없는 공룡도 있어서 육식공룡의 타겟이 되었겠죠 캄프토사우루스,오우라노사우루스,테논토사우루스등이 그런 조각류 공룡이였대요 공룡이란 이름이 만들어지기 5년전 화석이 발견되었으니 이는 원시 용각류인 플라테오사우루스였죠 가장 오래되고 완전한 화석이 보존된 3층건물 높이의 키를 자랑하는 파타고사우루스도 소개되었구요 책의 말미엔 아시아의 화석탐사를 보니 전세계의 절반을 차지하는 아시아에도 유명한 화석 발굴 지역이 있네요 지역별 화석의 발굴모습과 형태등을 관찰해 놓은 모습 .. 그 연구성과과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또한 그전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이 있는데 공룡은 다른 파충류와 달리 소리는 내어 같은 종족과의 연락을 주고 받았을지 모른다는 가설이 굉장히 흥미를 끄는 대목이였지요 음성전문가들의 흥미를 끈 우리 상상속의 공룡의 낮고 공명한 소리에 잠시 난 귀기울여 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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