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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밤 고양이가
 가격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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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이방 포모 글,그림 / 최윤정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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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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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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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057-7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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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혼자 처음으로 밤 나들이를 하는 아기 고양이를 빗대 세상과 정면으로 부딪치는 성장의 시작을 담아냈다. 그런 만큼 그림책 속 세상은 눈에 보이고 온몸으로 느끼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세계로 아늑하다. 그림은 만화적 기법을 빌렸고, 말풍선이 이야기의 긴장감을 살려준다.
밤마다 제 방에서 얌전히 지내던 그루초. 오늘 밤엔 야릇한 기운에 끌려 창문을 넘는다. 엄마 아빠는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지만 걱정이 태산.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혼자 처음으로 밤 나들이를 할 때 그냥 놔둬야 하는 것이 고양이들 세계의 규칙이기 때문에 말릴 수도 없다. 결국 아빠 고양이가 그림자처럼 그루초를 수행했음을 시각적으로만 보여주는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밤마다 제 방에서 얌전히 지내던 그루초. 오늘 밤엔 야릇한 기운에 끌려 창문을 넘는다. 엄마 아빠는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지만 걱정이 태산.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혼자 처음으로 밤 나들이를 할 때 그냥 놔둬야 하는 것이 고양이들 세계의 규칙이기 때문에 말릴 수도 없다. 결국 아빠 고양이가 그림자처럼 그루초를 수행했음을 시각적으로만 보여주는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저자소개이방 포모 글,그림 / 최윤정 옮김
이방 포모 (Yvan Pommaux) - 1946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북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1972년부터 프리랜서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내 친구는 국가 기밀>, <용감한 꼬마 해적>, <푸른 등>, <요정의 아이 샹즐랭>, <탐정 존 채터튼>, <라일락>, <릴리를 구하라!> 등이 있다.
최윤정 - 연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제3대학에서 불문학을 공부했다. 어린이 책 평론서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 <슬픈 거인> <그림책>을 썼고, 그림책 <아기 돼지 세 자매> <아기 세모의 세 번째 생일> <푸른 개> <전쟁> <아름다운 책> <내가 물려받은 것들> <마법사 마티유> <돌멩이 수프> 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이방 포모 (Yvan Pommaux) - 1946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북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1972년부터 프리랜서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내 친구는 국가 기밀>, <용감한 꼬마 해적>, <푸른 등>, <요정의 아이 샹즐랭>, <탐정 존 채터튼>, <라일락>, <릴리를 구하라!> 등이 있다.
최윤정 - 연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제3대학에서 불문학을 공부했다. 어린이 책 평론서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 <슬픈 거인> <그림책>을 썼고, 그림책 <아기 돼지 세 자매> <아기 세모의 세 번째 생일> <푸른 개> <전쟁> <아름다운 책> <내가 물려받은 것들> <마법사 마티유> <돌멩이 수프> 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