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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서평
물구나무<킹피셔 백과사전 세계지리5>
2009-02-08
작성자 : seo9802
킹피셔 백과사전 시리즈 중(킹피셔 세계지리 백과사전 편찬위원회 글)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세계지리에 관한 책을 구입해준다. 아이들에게 세계를 알려줌으로 해서 더 먼곳을 보고 더 큰 꿈을 품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담겨있어서 그런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또하나의 이유는 세계지리라는 과목이 어려운 과목이고,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것을 배워야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하여 책을 구입해 준다. 너무도 많은 세계지리에 관한 책중에서 어떤 책을 선택해야하고, 또 어떤 책이 아이에게 더 좋은 영향력을 끼치게 할까? 하는 수없는 부모들의 고민속에서 고르고 또 골라서 책을 선택한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해 가본 것처럼 세계에 대해 눈을 뜨게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책을 구입해 줘야하지 않을까? 나도 세계지리, 여행에 관한 책을 이것저것 몇권 구입 해 보았지만, 대부분의 책은 한권에 모든 내용을 담고 있어서 유명한 나라 혹은 중요한 나라를 담고 있고 도 그 나라의 아주 중요한 몇가지만 싣고 있어서 세계의 모든 나라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킹피셔 세계지리 백과사전... 지금 이 책은 그 10권의 시리즈 중 5권 유럽 남부와 동부, 발칸반도와 소아시아에 속한 28국가에 대해 담겨져있다. 그 국가가 속한 지리적인 면을 지도와 함께 나타내주고, 사진을 통한 사실적인 모습을 담아서 그 나라의 건축물과 생활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그 나라마다의 국기와 면적, 인구, 수도, 주요 언나, 주요 종교, 화폐 단위, 주요 수출품, 정부 형태를 담아 그야 말로 그 나라에 대한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그 나라가 갖는 지리적 특징을 통한 산업적인 특성, 기후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와 생활등을 남았으며, 여행에 필요한 관광 대한 부분도 담아 그 나라를 쉽게 파악하고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예전에 세계지리를 배웠던 시절 수업시간에 외웠던 그 나라의 특색이 이 책에 잘 필기된 노트처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다. 세계지리 교과의 참고서를 대신해도 좋을만큼 세계를 담은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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